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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암꽃) 더보기
봄이 실려오는 계곡물 더보기
등대풀 #2 다시 겨울로 되돌아갈듯 날씨가 차가웠어도 새롭게 소생한 풀꽃들은 잘도 견디며 꽃을 품고 열매를 맞는다. 얼마나 대견한지~! 더보기
변산바람꽃 생물학적 특징 다년생 초본, 15cm 근경은 구형 근생잎은 우상으로 깊게 열편 총포는 잎모양, 엽병이 없음 꽃은 양성화, 2-3월 개화, 흰색, 원줄기 끝에 위를 향해 1개씩 달림 꽃받침은 5개, 꽃잎형 꽃잎은 2분지된 황색 꿀샘으로 변형 과실은 골돌, 7-8월 성숙, 반원형, 털이 존재. 더보기
말냉이 더보기
복수초 해마다 이맘때면 꽃갈증에 느을~ 마음이 급해서 서둘러 찾아나서다 보니 성질 급한사람 때깔없다는 말처럼 겨우 깨어났거나, 냉해를 입거나한 한,두개체의 온전치 못한 꽃만을 겨우 만나고 오게된다. 오늘도 아쉬운 마음에 온전한 꽃한송이를 보고져 빗방울이 후드득거리는 산골짜기를 헤매다 젖은 낙엽에 미끄러져 위험하게 나뒹굴고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었다. 다치지 않은게 다행이지만 이게 무슨짓인지 나 원 참~!! 더보기
파도를 넘어서 더보기
홍매화 더보기
靜中動 더보기
어부의 일상 더보기
별꽃 코로나19와 어수선한 세상에 전전긍긍하는 중에도 계절은 엄연하여 낮은 풀꽃부터 알게모르게 봄을안고 달려온것 같다. 봄까치꽃이며 광대나물이며 별꽃이며 가장 낮은 풀꽃들이 어느새 잠에서 깨어나 찬바람에 오들오들 떨고있는 모습이 반갑고 대견한 마음에 앞서 안스럽기 그지없다. 개화하자마자 그대로 냉해피해를 입고있으니... 그러고보니 오늘이 벌써 입춘이다. 새봄엔 두렵고 염려스럽던 일들이 제발 모두 사라져가길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더보기
매화 매화꽃이 첫망울을 터트린지 보름쯤 지났는데 생각보다 개화가 더디다. 그간의 들쭉날쭉한 기온과 을씨년스러운 날씨탓인듯 하다. 봄 기다림이 조급한 마음탓일지도 모르겠고... 매화나무 아래에서 이쁘게 피어난 광대나물은 덤~! 더보기
결실(쥐방울덩굴) ※ 활용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마두령(馬兜鈴)’이라고 하여 천식이나 해소의 치료에 쓰며, 이뇨제·거담제로도 사용한다. 뿌리는 ‘청목향(靑木香)’이라고 하여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 쓴다. 꽃이 재미있게 생겨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꽃보기 - https://blog.daum.net/dreamer418/5107 더보기
발자국 더보기
겨울의 물칭개나물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꽃보기 - https://blog.daum.net/dreamer418/4010 더보기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는 관목, 덤불, 갈대밭 등지에서 20~30마리 또는 40~50마리씩 무리지어 바쁘게 움직이면서 시끄럽게 울며 돌아다니는 습성 때문에 수다쟁이라는 별명이 붙은 텃새이다. 과거 뱁새로 불리던 이 시끄러운 수다쟁이는 황새를 쫓아가다가 다리가 찢어진다는 새로 유명하다. 오늘날 황새의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한 새가 되었지만,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아직도 우리 근처 가까운 곳에서 과거와 동일하게 소란스럽지만 귀여운 텃새로 남아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