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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래덩굴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방기과(Menispermaceae) 학명 Menispermum dauricum DC. 본초명 광두근, 만주방기, 북두근, 산두근, 편복갈 낙엽성 관목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1~3m 정도이고 털이 없다.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0cm 정도인 심장형으로 3~7각이거나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없다. 6~7월에 개화한다. 원추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연한 황색이다. 열매는 지름 0.5~1cm 정도로 둥글고 흑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편평하고 지름 7mm 정도의 둥근 신장형으로 요철이 심한 홈이 있다. ‘함박이’와 달리.. 더보기
덩굴해란초 심발라리아 무랄리스, 자화해란초, 애기누운주름잎이라고도 하며 원산지가 남부 유럽, 지중해 인근으로 2009년 6월 한국식물분류학회지 연구단신에 귀화식물로 분류 덩굴해란초로 공식국명이 정해졌다고 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이나 그늘 모두에서 잘 자라고 , 특히 바위가 있는 정원의 지피식물로 이용되며, 걸이 화분용에 알맞으나 과습은 피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다섯개의 결각으로 얕게 갈라져서 손바닥모양의 잎을 가지며 덩굴손은 없으나 땅에 닿는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퍼져 나가는 모습이 덩굴에 가까우며 꽃의 모양에 있어서 뒤편에 거치가 있어 현삼과의 다른 식물과 싶게 구별된다. 꽃은 자주색이고 화관은 통모양으로 크게 2개로 갈라진 다음 하순의 꽃잎은 다시 3개로 갈라지는데, 중앙의 갈래 조각에는 흰바탕에 황색무.. 더보기
뽀리뱅이 전국의 저지대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잔털이 나며 곧추선다. 뿌리잎은 도피침형이며, 깃꼴로 갈라지는데 끝의 갈래가 가장 크다. 꽃은 5-10월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며, 노란색이다. 우산털은 흰색이며, 가시털 모양이다. 잎은 나물로 먹으며 혈액 순환, 설사 치료, 감기약으로 사용된다. 더보기
가침박달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 분포 : 충북·경기·황해·평남·평북·함북 등지 (학명 : Exochorda serratifolia) 서식 : 산기슭과 계곡 (크기 : 높이 1~5m) 가침박달은 산기슭과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1∼5m이다. 작은 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흰색의 껍질눈이 흩어져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회백색이고 잎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꽃은 양성화로 흰색이며, 4∼5월에 가지 끝에 3∼6개씩 피어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는데 달걀 모양이며 꽃이 지면 떨어진다. 꽃잎도 5개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게 패인다. 꽃의 지름은 .. 더보기
골담초 콩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나 있다. 수피는 어두운 녹색이다. 4~5월에 나비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어 붉게 변한다. 열매는 원주형으로 9~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뿌리와 꽃을 약재로도 사용한다. 특히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 혹은 ‘금작근’이라 하는데,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뿌리로 술을 담가 먹는다. 더보기
구슬붕이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용담과 용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Gentiana squarrosa’이다. 열매가 맺힌 모습이 마치 구슬을 담은 것과 같다고 하여 ‘구슬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용담에 비해 키가 작기 때문에 ‘소용담’이라고도 부른다. 더보기
솜양지꽃 다년생 초본으로 괴근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바닷가와 산이나 들의 양지 바른 곳에 자란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밀생하여 분백색을 나타내며 뿌리가 몇 개로 갈라져서 방추형으로 굵어지고 원줄기는 높이 15~40cm 정도로서 비스듬히 자란다. 어긋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기수우상복엽으로 3~4쌍의 소엽이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3출엽이고 소엽은 길이 2~5cm, 너비 1~2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7월에 개화하는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수과는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양지꽃’에 비해 잎뒤에 백색 솜털이 밀생하여 희고 뿌리는 갈라져 방추형으로 굵어진다. 어린순과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더보기
각시붓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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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자리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석죽과(Caryophyllaceae) 학명 Arenaria serpyllifolia L. 본초명 소무심채(小無心菜, Xiao-Wu-Xin-Cai), 조철(蚤綴, Zao-Zhui)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석죽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Arenaria serpyllifolia’이다. 잎이 매우 작아 마치 벼룩이 앉을 자리와 같다고 하여 ‘벼룩이자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들판에 피는 잡초로 여겨지지만 여러 약효가 있어 쓸모가 많다. 더보기
줄딸기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길이 2-3m,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 잎은 마름모꼴 난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햇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연한 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을 띤다. 꽃자루는 가시가 난다.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복과이며, 둥글고, 7-8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가 덩굴지어 자라므로 ‘덩굴딸기’라고도 부른다. 열매를 먹을 수 있다. 더보기
홀아비꽃대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후추목 > 홀아비꽃대과 > 홀아비꽃대속 서식지 산지 숲 속 학명 Chloranthus japonicus Siebold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러시아, 일본, 중국(동부) 산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40cm, 마디가 3-4개 있고, 윤이 나며 보라색을 띤다. 잎은 줄기 끝에 4장이 모여 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 길이 4-12cm, 폭 5-6cm이다.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줄기 끝의 이삭꽃차례에 피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길이 3cm쯤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없다. 수술은 3개, 흰색 실 같으며, 길이 4-5mm, 밑부분이 합쳐져서 씨방의 등 쪽에 붙고, 바깥쪽 2개의 수술대 아래쪽에 꽃밥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 더보기
분꽃나무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산토끼꽃목 과: 연복초과 속: 산분꽃나무속 종: 분꽃나무 분꽃나무는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m에 이른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뒷면에 털이 많다.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 무렵 지난 해 나온 가지 끝이나 한 쌍의 잎이 달려 있는 짧은 가지에 취산꽃차례로 모여 달리는데, 옅은 황백색이나 옅은 자홍색을 띠는 통꽃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약간 긴 원형이고 9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분꽃차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워 관상용으로 적합하다. 더보기
반디지치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지치과 > 지치속 서식지 풀밭, 모래땅 학명 Lithospermum zollingeri A. DC. 국내분포 중부 이남 해외분포 타이완, 일본, 중국(남부) 양지바른 풀밭이나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는 15-25cm이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줄기는 꽃이 진 다음에 옆으로 벋는 가지가 자라서 뿌리를 내리며, 다음해에 새싹과 꽃줄기가 올라온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6cm, 폭 0.5-2cm, 밑부분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피며,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끝은 날카롭다. 화관은 녹자색이고 깔때기 모양이다. 열매는 소견과.. 더보기
제비꿀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단향과(Santalaceae) 학명 Thesium chinense Turcz. 북한명칭 더위마름풀 본초명 백예초(百蕊草, Bai-Rui-Cao), 토하고초(土夏枯草, Tu-Xia-Ku-Cao), 하고초(夏苦草, Xia-Ku-Cao)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다른 식물의 뿌리에 반 기생하지만 정상적인 영양체를 가진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나며 높이 10~25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나 흰빛이 돈다. 어긋나는 선형의 잎은 길이 2~4cm, 너비 1~3mm 정도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5~6월에 개화하며 흰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짧은 대가 있거나 없다. 열매는 .. 더보기
솜방망이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부 및 동북부,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식물체 전체에 거미줄 같은 솜털이 많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7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꽃이 필 때도 남아 있고, 타원형이다. 줄기잎은 위로 갈수록 작아지며, 밑이 줄기를 조금 감싼다. 꽃은 4-5월에 머리모양꽃 3-9개가 산방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3-4cm,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있다. 총포는 통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많다. 어린싹은 나물로 먹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