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 집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빈집 - 기형도 더보기 無題 물방울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신비한 예술세계에 들어와 있는것 같다. 늘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다.가늘고 조용한 비가 내리는날을 무척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보기 이별의 章 더보기 無題 겨울이별, 그, 리, 고, . . . 더보기 소임을 다하고.. 더보기 끝없는 항해.. 더보기 어디로 ... 더 높고 더 넓은 아주 멀고 머언..... 더보기 가을인가 했더니 어느새 ... 더보기 새벽길 小景 더보기 풀잎이슬.. 더보기 겨울 비 더보기 결 #3 더보기 裸木의 노래 더보기 몽환의 바다.. 더보기 결 #2 더보기 아름다운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희망... 더보기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