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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풀.. 등대풀(燈臺-)은 대극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택칠(澤漆) 혹은 오풍초라 불리기도 한다. 두해살이풀로서 높이는 30㎝ 가량이다. 줄기는 뭉쳐서 곧게 자라는데, 자르면 흰색의 유즙이 나온다.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줄기 아랫부분에서는 드물게 어긋나는 데 비해, 윗부분의 줄기가 나누어진.. 더보기
봄의 절정, 보문호.. 2012. 04. 14 보문호에서.. 더보기
얼레지.. 그 고혹의 자태... 2012. 04.08 천성산에서... 더보기
홀아비 꽃대.. 2012. 04. 12 농장 뒷산에서.. 학명은 Chloranthus japonicus이다. 홀아비꽃대과의 다년초 잎은 마주 달리지만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중앙의 수술은 꽃밥이 없고 양쪽의 수술은 수술대 밑부분에 꽃밥이 있다. 뿌리줄기가 옆으.. 더보기
산자고.. 2012. 04. 12 농장 뒷산에서.. 산자고(山慈姑), 까치무릇, 녹제초(鹿蹄草), 금등용(金燈龍), 산자고근(山茨菰根), 금등화(金燈花), 금등(金燈), 주고(朱姑), 모고(毛姑), 모자고(母慈姑), 백모고(白毛姑)라고도 부름. 구근다년초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대가 15~25cm 정도 자라고.. 더보기
꽃의 이유.. 꽃이 피는 이유를 전에는 몰랐다. 꽃이 필 적마다 꽃나무 전체가 작게 떠는 것도 몰랐다. 사랑해 본 적이 있는가 누가 물어 보면 어쩔까. 꽃이 지는 이유도 전에는 몰랐다. 꽃이 질 적마다 나무 주위에는 잠에서 깨어나는 물 젖은 바람 소리. 꽃의 이유 - 마종기 더보기
현호색(2).. 2012.04. 09 경북 모처에서.. Wild Flower (야생화) - Richard Clayderman 더보기
2012, 삼릉의 봄.. 2012. 04.1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를 마치고 이슬비를 맞으며... Serenade - Edward Simoni 더보기
보문정의 봄맞이.. 2012.04.10 봄비속의 보문정... 더보기
꿩의바람꽃.. 2012. 04. 08 경북 모처에서..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꿩의바람꽃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길이 1.5∼3cm이며 육질이고 굵다. 꽃줄기는 높이가 15∼2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길이 4∼15cm의 잎자루에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 3개씩.. 더보기
큰개별꽃.. 2012. 04. 08 농장과 명월산..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0~20㎝이다. 굵은 뿌리가 있고 줄기에는 2줄의 털이 나란 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끝에서는 4장이 마주보며 달린다. 꽃은 4~6월경 4장의 잎이 모인 중앙에 솟아나온 꽃자루 위에서 1송이씩 하얗게 피.. 더보기
목련꽃 풍경.. 2012. 04. 08 경북 모 사찰에서.. 더보기
중의무릇.. 2012. 40. 08. (경북 모처에서) 몇년을 벼르고 벼르다 만난 우리꽃. 만나는 순간의 설레임이 생생하다. 수년간 사진을 담으러 다니다 이런 설레임으로 미련을 남기고 온 산이 많지는 않은데... 잘 보존이 되기를 마음다해 기도한다. 중의무릇은 중부 이남지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 더보기
진달래.. 2012. 04. 05. 대륜사 가는 길에서... 한식날이라서 그런것일까? 바람이 심하다. 이맘때면 늘 심하게 부는 봄바람... 막상 나서보니 어디나 진달래가 만발해 있다. 바닷가 언덕에도 작은 계곡에도. 여전히 화사한 미소가 정겹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에 눈물겹도록 감사하며 힘든즐도 모르고 비.. 더보기
매혹의 자목련.. 동네 뒷산에서.. 2012. 04. 04. 목련과(木蓮科 Magnoliaceae)에 속하는 교목.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가 8~18㎝로 어긋나며, 모양은 도란형이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꽃잎은 길이 10㎝, 너비 3~4㎝이다. 수술과 암.. 더보기
첨성대의 봄.. 첨성대 목련꽃 답사.. 2012. 04.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