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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의현장.. 이 추위, 이 차가운 바람속에서 저 높은곳에 올라 체인줄 하나에 생명을 걸고 작업을 하시는분들. 같은 자세도 아니고 작업도중 수시로 곡예사처럼 공중회전을 하는 숙달된 조교의 몸짓이다. 저절로 몸이 움추러드는 매서운 추위에 수십만V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송전탑 위에서의 .. 더보기
직박구리의 겨우살이.. 이 한컷의 기대를 위해 추위에 떨며 기다린 시간이... 그것이 사진.. 이던가! 더보기
이나무(Idesia polycarpa) 열매.. 이나무(Idesia polycarpa)는 한국·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의나무·위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15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0-25㎝, 너비 8-20㎝의 난상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 더보기
큰개불알풀(봄까치꽃).. 어쩌자고 이 모진 추위에 꽃을 피우니?..... 더보기
아득한 겨울.. 눈이 닿는곳.. 어디나 쓸쓸하다. 이제 시작인 이 겨울을 어찌..... 더보기
무열왕 릉..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능.사적 제20호. 높이 약 13m, 주위 둘레 112m. 서악동 구릉 동쪽사면에 일렬로 배치되어 있는 5기의 원형분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봉분 주위에는 큰 자연석으로 된 둘레돌[護石]을 세워놓았는데, 현재는 일부만 .. 더보기
회색 day.. 어디로든 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때 무작정 밖으로 나서는 것이다. 좀 가다보면 바람도 불고, 성성한 빗발도 날리고, 비로소 우울한 일도 잊으리라. 밖으로 나가 내 안의 문제들을 살피면 아주 하찮아서 부끄럽다. 그래서 지나치게 자신 안에 갇혀 있으면 위험하다. 시간 창고로.. 더보기
겨울바다에서 하늘보기.. 23 더보기
그리고 흔적.. 22 더보기
해야할 말이.. 태산보다 더 큰 모래알보다 더 많은 그래... 이루 헤아릴수 없을 만큼 뱉어내고 싶은 많은 말들이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가슴에 쌓여있을 것이었다. 더보기
빛살그림.. 맑음... 아~! 더보기
나무의 소임.. 너의 완벽한 소임완수. 축하를 보내줘야 하는데 왜... 더보기
파도야~! 저 격렬한 포말과 함께... 정녕 그러구 싶다! Gloomy Sunday - Carol Kidd 더보기
원반형 주상절리.. 좀 더 강한 바람을 기대했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았다. 뜻대로란 것이 어디 그리 쉬운가! ! 더보기
월영교.. 월영교는 이응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오래도록 기념하기 위한 전설이 서린 다리이다.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남편의 미투리를 삼았던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한 켤레의 미투리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판 사랑과 영.. 더보기
태양의 미소.. 정말 우연히 발견한 자연의 조화... 아래 사진들이 넓은배경 사진들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