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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키는 약 1m에 이르며 마늘처럼 생긴 덩이줄기가 있다. 어긋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3~5갈래로 잎자루 근처까지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9월경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무.. 더보기
마음의 풍경(1).. 더보기
그리움.. 이즈음 새벽길에 들판을 지나노라면 부드럽게 전신에 휘감기는 엷은 안개가 사랑으로 쓰다듬는 어머니의 손길같다. 이 나이에도 한결같이 그립고 보고픈 부모님... 더보기
불국사 秋景.. 더보기
정지된 시간.. Ara Vindra (올 거예요) - Daniel Sese 더보기
꼬리풀.. 통화식물(筒花植物)목 현삼(玄蔘)과의 여러해살이풀. 피침형 잎이 마주나고, 8월에 남빛을 띤 자줏빛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납작한 원형이다. 초원이나 들판에 자란다.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호랑거미.. 2012. 08. 06 - in 농장 - 왕거밋과에 속한 거미, 몸길이는 암컷이 약 25밀리미터, 수컷이 약 8밀리미터로 조금 큰 편이다. 더보기
새팥과 새콩.. ※ '새' 자가 들어가는 식물은 기준을 삼을수있는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디른것을 말한다. '왜' 자가 붙는 식물이 아주 작거나 일본이 원산지인 식물을 뜻하는것 처럼... 2012. 08. 26 - in 금오산 - 콩과에 속한 한해살이 덩굴풀. 온몸에 털이 퍼져 있고, 잎은 어긋나고 세쪽잎이며 .. 더보기
- in 금오산 - 힘겹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한다. 곳곳에서 가을 조짐이 보이고... 모처럼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우리지역 여름가뭄의 갈증을 씻어낼수 있었다. 2012. 08. 26 - in 금오산 - 우리 사랑은 - 김성봉 더보기
쥐손이풀.. 쥐손이풀과(―科 Geran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80㎝ 정도 자라고 줄기에 털이 있다. 5갈래로 갈라진 잎은 마주난다. 연한 홍색의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다. 삭과(?果)로 익는 열매는 익으면 아래쪽이 터져 열매껍질이 위로 말린다... 더보기
왕릉숲의 안개.. 더보기
애기며느리밥풀.. 현삼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센티미터이고, 줄기에 잔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8~9월에 짙은 홍색 꽃이 핀다. 열매에는 짧은 털이 있다. 메마른 소나무숲 또는 산등성이에서 흔히 자라는데 우리나라,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Melampyrum setaceum이다. 더보기
외로운 시간.. 더보기
상사화와 꽃무릇의 비교.. 모두 꽃과 잎이 함께 나지 않는 같은 수선화과이지만, 상사화와 꽃무릇은 색깔, 모양, 생장기가 다릅니다. 상사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상사화속> 상사화 꽃무릇/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수선화과> 상사화속> 꽃무.. 더보기
산박하 [山薄荷]..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센티미터이며 가지가 많고 잎은 마주난다. 6~8월에 자주색 꽃이 취산(聚?) 꽃차례로 달리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산지에서 흔히 자라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Isodon inflexus이다. 더보기
벼꽃, '자마구'.. '자마구'라는 말이 생소해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곡식의 꽃가루'를 일컫는 말 이라고 힌다. 그러나 농촌에선 흔히벼꽃을 일러 자마구라 한다. 벼에도 분명 꽃이 핀다. 꽃이 피니 꽃가루도 있다. 벼도 수분이 이루어져야 낟알이 생기니까. 쌀알 하나하나는 모두 수분이 이루어져 영근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