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국사 秋景(2).. 196 더보기 경주 남산의 조망.. 더보기 오르며 내리며.. 올해는 가을색의 화려함을 볼 사이도 없이 나무들이 겨울채비를 하는가보다. 울긋불긋 마음을 흔들던 색감이 없다. 남산도, 토함산도, 색감이 단조롭다. 활엽수의 개체수가 줄어든 탓인지 기후의 변화가 심각한 것인지 아둔한 머리로는 헤아릴수 없어 침묵으로 조용히 오르내릴 뿐이다. 더보기 털별꽃아재비.. 털별꽃아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메리카 원산이다. 쓰레기풀이라고도 부른다.길가나 빈터, 어디서나 자란다. 줄기나 잎에 잔털이 많이 난다. 키는 10~50 센티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다가 중간부 위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쭉한 달걀 모양이며 가.. 더보기 쟈유와 평화 (2).. 194 더보기 물질경이, 물달개비.. ↑ 물질경이는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Ottelia alismoides이다. 잎은 물에 잠기는 침수엽이며 뿌리에서 나오는데 길이는 씨방은 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연못에서 자라며 제주·함남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10-20cm 정도의 피침형이고 가.. 더보기 瑞光..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Aphrodite's Child) 더보기 차나무, 구절초, 산국.. 더보기 말뚝버섯.. 진균문(眞菌門 Mycota) 말뚝버섯목(―目 Phallales)에 속하는 버섯. 생김새가 남근처럼 생겼으며 자실체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냄새를 풍겨 파리나 여러 곤충들을 유인하며 이들로 하여금 포자를 멀리 퍼뜨리게 한다. 이 버섯들은 어느 순간 갑자기 땅 위로 솟아오르는데, 땅.. 더보기 가을 느끼기.. 더보기 까치.. 길조에서 흉조로 추락한 새... (가축들의 사료포대를 훼손하는건 물론 봄에 파종한 농작물의 씨앗들까지 파먹는 원흉.) 더보기 정지된 시간(2).. 그리고... 멈춰버린 思考들. 더보기 쑥부쟁이(2).. 더보기 귀향.. 이제 이별이다. 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서로를 필요로한 외롭지 않은 삶이었었노라고... 안 . 녕 . 히 . . . 더보기 외로움 타면.. 깊고 그윽한 너에게로 간다 함께 어울려 살아도 외로움 달려들면 다시 태어나기 위해 너에게로 간다 대답도 표정도 아무것도 없이 내 마음의 고백을 들어주는 오색 빛 화려한 네 모습 가는 길엔 바위도 있고 흙도 있고 나무도 자라고 풀도 있어 좋아라 산새 다람쥐 청설모는 더욱 좋아라 .. 더보기 날베짱이.. 산길(林道)을 운행중에 운전석 차창에 날아온 녀석, 차를 멈추고 지켜보니 이상항 행동을 한다. 산란관을 들어올려 뭘하는걸까? 한참을 저러다 휙~ 날아가 버렸는데 베짱이가 아니니 이유를 알길이 없다. 궁금하기 짝이없다. To Live Without Your Love - Monika Martin 더보기 이전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