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

새벽 안개 지금 이 짙은 안개속에 혼자다 새도 나무도 풀도 나도 모두가 혼자다 하물며 어딘가에서 울고있을 너도 혼자일것이... 보고싶고 그리고 말하고 싶다, 아주 많이 더보기
분꽃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분꽃과 > 분꽃속 서식지 화단이나 정원에 식재한다. 학명 Mirabilis jalapa L. 국내분포 식재 해외분포 남아메리카(페루)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높이 60-10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가장가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10월에 가지 끝의 취산꽃차례에 피며 향기가 나고 붉은색, 흰색 또는 노란색이다. 꽃싸개잎은 꽃받침처럼 보이며 녹색이고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없다. 열매는 난형이고 겉에 주름이 있으며 검게 익는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꽃 색과 무늬가 다양하다. 더보기
하부지.. 이웃동네 작은농장 입구에 이런 표지석이 서있다. 누가 보아도 무한한 손주사랑이 넘치는것을 느낄수있는... 저 안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인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저 앞을 지날때마다 그 정겨움에 한동안 절로 미소가 흐르곤 한다... 더보기
찔레꽃 찔레꽃 전설 찔레꽃의 전설은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산골마을에 찔레와 달래라는 자매가 살았다. 찔레는 얼굴도 예쁘지만 예의가 바르고 착했다. 고려는 원나라에 어여쁜 처녀들을 공녀로 바쳤다고 하는데 산골에서 병든 아버지와 함께 사는 자매 찔레와 달래 또한 그 대상이었다. 너무나 예쁜 찔레를 궁녀로 끌려갈 것이라고 동네에서 쑤근 대기도 했다. 고려가 원나라의 지배를 받을때 고려에서는 해마다 어여쁜 처녀들을 원나라에 바쳐야 했기 때문에 조정에서는 결혼도감이란 관청을 만들어 강제로 처녀들을 뽑았다. 관원들은 둘 다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병든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과, 서로 자기가 가겠다고 나서는 모습에 감동하여 언니인 찔레만 데리고 갔다. 찔레는 몽골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찔레를 받아.. 더보기
진달래 더보기
길위에서 부르는 노래 더보기
백할미새 더보기
산국 만수국아재비 해국 ↓ 만수국아재비 ↓ 해국 더보기
계절을 잊고.. 더보기
자주쓴풀 학명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생물학적 분류 문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용담목(Gentianales) 과 : 용담과(Gentianaceae) 속 : 쓴풀속(Swertia)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더보기
안개숲에서.. 안개가 어떻게 젖어 드는지 그대 앞에 서면 항상 시야가 흐려져 그대 내 가까이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대 안에 나를 가두는 이여 안개 속에 같이 있었다는 것 외에는 나는 그대를 모릅니다 안개 걷히니 그대 모습 보이지 않고 그대 떠난 자리 갈꽃만이 바람에 날.. 더보기
대릉원의 겨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