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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자주쓴풀



























학명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생물학적 분류
문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용담목(Gentianales)
과 : 용담과(Gentianaceae)
속 : 쓴풀속(Swertia)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자줏빛이 돌며, 쓴맛이 난다.
줄기는 네모지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5-40cm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뿌리잎은 도피침형, 작다.
줄기잎은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 양끝이 뾰족하다.


꽃은 9-10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위에서부터 피고, 연한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녹색,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에 짙은 줄이 5개 있고, 아래쪽에 긴 털로 덮인 꿀샘덩이가 있다.
수술은 5개, 꽃밥은 검은 보라색이다.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2갈래다.
열매는 삭과이며, 넓은 피침형이다.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주쓴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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