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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essage

봄은 오는데..

 

 

 

 

 

 

 

 

 

 

 

 

매일 드나들어야 하는 병원...

갑갑한 마음에 오늘은 이곳저곳을 기웃거렸다.

수술후 모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섰기에.

세월...

중압감 만큼

장비의 무게가 버겁다.

접사렌즈 장착에 망원 하나만 더 넣었을 뿐인데...

 

언덕에 아무렇게나 주저앉아 마음을 다독인다.

할수있는 것들과

그 의미들을 헤아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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