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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2012. 06. 18 동네.. 범의귀과(―科 Saxifrag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나며, 그 사이에서 기는줄기가 나온다. 가는줄기는 적갈색을 띠며 끝에서 새싹이 나온다. 잎은 다소 원형인데 잎밑이 약간 들어갔으며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들이 있다. 앞면은 .. 더보기
닭의장풀.. 2012. 06. 18 동네..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함.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欌―科 Commeli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산과 들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 밑에 있는 잎집의 가장자리에 .. 더보기
며느리 밑씻개.. 2012. 06. 18 동네 들판.. 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 줄기와 가지에 갈고리처럼 생긴 가시가 많이 달려 있으며, 줄기는 조금 붉은색을 띤다. 잎은 3각형처럼 생겼으며 어긋나고, 잎자루가 달리는 잎밑은 조금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얇은 막처럼 생긴 턱잎이 줄기를 .. 더보기
여수박람회 이모저모.. 2012. 06. 11 여수세계박람회장.. 더보기
비가 더 와야 하는데.. 2912. 06. 19 집 화단.. 갈증나게 기다리던 비가 병아리 오줌만큼 내리고 만다. 같은 경북지역이면서 어느곳엔 호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져 농산물의 피해가 심각하다는데... 해마다 나타나는 기상이변의 피해가 곳곳에서 심화되는 현상이다. 화단의 꽃만은 그만비에도 신이난듯, 어제부터 피.. 더보기
두려운 시작 (연꽃).. 2012. 06. 16 반월성.. 더보기
물음표 하나.. 나로 말미암은 그림자 그림자 흐리지 않게 꼭꼭 다져가는 나날 낯선 시를 만나기 위해 가지 않던 길을 간다 종횡무진 마음대로 가다 이끄는 길로 들어선다 그리움은 잊고 활력을 찾아 낯선 길을 찾아 나섰지만 이리 가고 저리 가도 새길만 덩그렇게 놓여 옛길은 보이지도 않는다 내가 걷.. 더보기
당아욱.. 2012. 06. 14 산림연구원..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가 60~90㎝이며, 둥그런 잎은 5~9갈래로 얇게 갈라지는데 밑부분이 심장처럼 움푹 패였으며 잎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꽃자루가 작으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고,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간다. 꽃받.. 더보기
묘기(2).. Have you ever seen the rain - C C R 더보기
십자무늬긴노린재.. 몸길이는 8~11mm이고, 몸의 등판은 진한 주황색이며 검은색인 가슴과 배의 위쪽으로 X자 모양으로 무늬가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황색털이 덮여 있고, 부분적으로 검은색 점무늬가 있다. 날개 가장자리와 막질부의 경계 부분은 주황색이고, 가운뎃부분에는 1쌍의 검은색 무늬가 있다. 앞가.. 더보기
6월의 달력.. 한 해 허리가 접힌다 계절의 반도 접힌다 중년의 반도 접힌다 마음도 굵게 접힌다 동행 길에도 접히는 마음이 있는 걸 헤어짐의 길목마다 피어나던 하얀 꽃 따가운 햇살이 등에 꽂힌다 6월의 달력 - 목필균 더보기
까치수영(개꼬리풀.까치수염).. 2012. 06. 14 내남면..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전국의 산과 들의 습한 풀밭에서 키 50~100cm 자라며 전체에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꽃은 흰색이고 원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고 둥글며 9.. 더보기
나비수국(나비덴드롱).. 2012. 06. 14 내남면.. 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 관목일반 적인 덴드롱과 달리 덩굴성이 없는 관목형태로 성장하며 꽃이 나비 모양으로 아름다운것이 특징입니다.덴드롱은 덴드럼의 일본식 발음으로 유통되어 굳어진 이름입니다.원산지는 아프리카 일대로 여러 종류의 원예종이 있습니다. 더보기
핫립 세이지(Hot Lips Sage).. 2012. 06. 07 언양.. 2002년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트라이빙(Strybing)식물원에서 공개한 샐비아의 일종으로 체리 세이지의 변종이라고 합니다. 꽃잎이 붉은 입술을 닮았다고 해서 "핫립(Hot Lips)세이지"’라는 이름이 붙은 허브식물입니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허브식물로 원산지는 남부 유럽.. 더보기
발을 씻으며.. 늦은 밤 집으로 돌아와 발을 씻는다. 발가락 사이 하루치의 모욕과 수치가 둥둥 물 위에 떠오른다. 마음이 끄는 대로 움직였던 발이 마음 꾸짖는 것을 듣는다. 정작 가야 할 곳 가지 못하고 가지 말아야 할 곳 기웃거린 하루의 소모를 발은 불평하는 것이다. 그렇다 지난 날 나는 지나치게 .. 더보기
묘기.. 2012. 06. 11 여수세계박람회.. Dramatico - Edvin Mart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