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꽃을 찾는것이 성급한 욕심인것 같다.
산야를 헤매도 눈에 들어오는건 열매나 씨앗들 뿐이다.
해마다 그런것처럼
몇번의 헛걸음 수고를 해야만
비로소 재회의 희열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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