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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홍매화

봄이 目前에 도달한것 같다.

꽃샘추위가 수시로 심술을 부리겠지만

활짝~웃는 매화를보니

화단을 점령했던 동장군이

드디어 등을 돌리는것 같다.

하긴 내일모래(토요일)가 벌써 입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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