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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essage

그리움..

 

 

 

 

 

 

 

 

 

 

 

 

 

 

 

 

 

 

 

이즈음 새벽길에 들판을 지나노라면

부드럽게 전신에 휘감기는 엷은 안개가

사랑으로 쓰다듬는 어머니의 손길같다.

이 나이에도 한결같이 그립고 보고픈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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