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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수줍음

분꽃나무 학명: Viburnum carlesii 계 - 식물계(Plantae) 분류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속씨식물군(Angiosperms) - 쌍떡잎식물군(Eudicots) 국화군(Asterids) 목 - 산토끼꽃목(Dipsacales) 과 - 연복초과(Adoxaceae) 속 - 산분꽃나무속(Viburnum) 종 - 분꽃나무(V. sargentii) 분꽃나무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연복초과의 작은 키 나무이다. 전국의 산기슭이나 해안의 산지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으며 드물지만 중국 안후이성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분화목(粉花木)과 섬분꽃나무[1]라고도 부른다. 다 자란 분꽃나무는 2~3m 정도이다. 낙엽수로 잎은 마주 나는데 긴 원 모양으로 끝은 뾰족하게 튀어 나왔으며 아랫부분은 둥글다... 더보기
생강나무 분류 녹나무과 학명 Lindera obtusiloba 온통 잿빛의 삭막한 겨울 숲도 들판에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 긴 겨우살이를 털고 새봄을 맞을 준비를 한다. 인간 세계에 선각자가 있듯이 나무나라에도 봄이 오고 있음을 가장 먼저 감지하는 생강나무라는 초능력 나무가 있다. 예민한 ‘온도감지 센서’를 꽃눈에 갖추고 있어서다. 생강나무는 숲속의 다른 나무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날 꿈도 안 꾸는 이른 봄, 가장 먼저 샛노란 꽃을 피워 새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숲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라는 나무 중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나무가 바로 생강나무다. 가느다란 잿빛 나뭇가지에 조그마한 꽃들이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 점점이 박혀 있는 화사한 꽃 모양은 ‘봄의 전령’이라는 그의 품위 유지에 부족함이 없다. 더보기
분꽃나무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산토끼꽃목 과: 연복초과 속: 산분꽃나무속 종: 분꽃나무 분꽃나무는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m에 이른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뒷면에 털이 많다. 잎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 무렵 지난 해 나온 가지 끝이나 한 쌍의 잎이 달려 있는 짧은 가지에 취산꽃차례로 모여 달리는데, 옅은 황백색이나 옅은 자홍색을 띠는 통꽃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약간 긴 원형이고 9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분꽃차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워 관상용으로 적합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