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풍경 세월.. 예나2 2013. 7. 9. 18:58 너무 멀리 와버렸어 여기까지 설마 와버릴 줄은 몰랐는데 뒤돌아보니 아득해서 잘 보이지 않네 온 곳도 너무 멀어 눈도 희미해졌는가 나중엔 귀도 들을 수 없을지도 몰라 세월, 그 앞에 나만 남았네 부끄러움, 그 무게에 죄만 남았네 세월 - 이상덕 357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 자유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詩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는.. (0) 2013.08.02 아침기도.. (0) 2013.07.23 기다림의.. (0) 2013.07.06 먼 산 .. (0) 2013.07.05 물빛.. (0) 2013.06.28 '詩가 있는 풍경' Related Articles 그는.. 아침기도.. 기다림의.. 먼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