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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길마가지나무

 

학명  -  Lonicera harai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산토끼꽃목
분포지역  -  전국 산지 해발 1,000~1,600m 지대
서식장소/자생지  -  산록 양지 바위틈
크기  -  높이 3m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산록 양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가지는 속이 충실하며 흰색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가지에 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2∼4cm로서 양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5mm이다.

 

 

꽃은 4월에 잎과 함께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밑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얕게 갈라지며, 화관은 통부(筒部) 밑부분이 넓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2개가 거의 합쳐지고 5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식용한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다갈색이다. 
전국 산지의 해발 1,000~1,600m 지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길마가지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이름의 유래는

잔가지가 많아 산길을 가는
사람의 길을 막아 섰다"라는 설이 있고

꽃 향기가 좋아지나가는 사람들이 
향기에 취해 길을 가다 멈췄다는 설도 있다.

꽃이나 열매가 길마(소나 말을 이용하여 짐을
운반할 때 등에 걸쳐 얹는 기구)를 닮았다는 유래도 있다.

 

 

길마가지나무는 올괴불나무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 중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이기도 하다.

 

 

꽃말 - 소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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