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제비꽃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꽃색 - 노란색
학명 - Viola orientalis (Maxim.) W.Becker
개화기 - 6월, 5월, 4월
제비꽃과에 속하는 제비꽃속의 다년생초.
‘노랑오랑캐’, ‘노랑오랑캐꽃’이라고도 한다.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노란색 꽃이 피는 점이 아주 독특하다.
한국,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며,
한국 전역의 햇빛이 잘 드는 산 속 풀밭에 자생한다.
키는 10~20㎝쯤이고 땅속줄기는 밑으로 곧바로 뻗는다.
잎을 빼고는 식물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잎은 2가지가 달리는데 그중 뿌리에서 나오는 잎(根生葉)은
심장처럼 잎 밑이 약간 들어가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생긴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3~5배 정도 길다.
꽃잎은 5장으로 제일 아래쪽에 있는 꽃잎에는
몇 개의 황갈색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나머지 꽃잎의 밑쪽에도 황갈색 줄무늬가 있다.
줄기에 달리는 잎(莖生葉)에는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으며 마주보며 달린 것처럼 나온다.
꽃말 - 수줍은 사랑, 농촌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