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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개암나무 (암꽃 & 수꽃)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참나무목 > 자작나무과 > 개암나무속
원산지   아시아 (중국,대한민국,일본)
서식지   산지
크기   약 1m ~ 2m
학명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var. heterophylla

 

꽃말   화해

 

 

쌍떡잎식물강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개암나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var. heterophylla’이다. 
열매에서 밤 맛이 나서 과거 밤을 일컫던 ‘개얌’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어 
‘개암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공주가 자신의 얼굴이 흉하게 된 다음 탄식을 하다가 죽었는데 
공주의 무덤에서 난 나무가 바로 개암나무이고, 
흉하게 된 얼굴을 감추기 위해 
두 장의 굳은 껍질 속에 자기 얼굴을 감추고 있는 것이 
바로 개암나무의 열매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크기는 약 1~2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약간 갈라졌으며, 갈라진 곳은 잔톱니처럼 되어 있다. 
잎의 길이와 너비는 약 5~12cm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잎이 나오기 전 따로따로 피는데 
수꽃은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서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피며, 
암꽃은 겨울눈처럼 생겼고 암술대만 꽃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갈색으로 익으며 도토리 깍정이처럼 열매 아래쪽이 총포에 감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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