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날 이었다.
드넓은 바다에서 푸른꿈 다 잃고
난도질 당해 대나무에 꿰인채
찬바람 맞으며 태앙볕 아래서
나날이 시들어가야 하는
덕장의 저 오징어 보다도 더 가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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