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없는 겨울이 아득해
조류쪽을 기웃거려 볼 생각으로
영입한 망원렌즈...
무게와 덩치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집 마당끝 모과나무에
근방에서 겨울을 나는 새들이
대여섯 종류쯤 와서 노는데
친해지는 방법을 모색해
이 렌즈를 써먹을 요량이다.
잘 되어야 할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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