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Corydalis turtschaninovii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산과 들의 나무 그늘(습한 곳)
번식 - 분근·씨
약효 부위 - 뿌리(덩이줄기)
생약명 - 현호색(玄胡索)
키 - 20cm 정도
과 - 현호색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5∼6월(줄기잎이 말라 죽은 다음)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따뜻하며, 맵고 약간 쓰다.
독성여부 - 있다.
1회 사용량 - 덩이뿌리 3∼4g
주의사항 - 많이 쓰면 몸에 해롭다.
동속약초 - 들현호색·빗살현호색·애기현호색·왜현호색
특징 및 사용 방법
연호색(延胡索)·남화채·원호·보물주머니라고도 한다.
지름 1~2cm의 덩이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겉은 희고 속은 황색이며 그 밑 부분에서 몇 개의 뿌리가 나온다.
줄기의 밑 부분에 턱잎 같은 잎이 1개 달리는데
그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와 잎은 연약하여 쉽게 부러진다.
현호색의 종류는 잎의 모양에 따라 대나무 잎과 닮은 댓잎현호색,
빗살무늬가 있는 빗살현호색, 잎이 작은 애기현호색, 점이 있는 점현호색 등으로 나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모르핀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진통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