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습기가 많은 그늘에서 자란다.
외관상 뿌리, 줄기, 잎이 구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다른 기관으로 완전히 분화하지는 않았다.
산속의 습기가 많은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뿌리는 헛뿌리이다.
줄기는 높이 5-20cm이며 곧게 선다.
암수딴포기이며, 암포기의 줄기 끝에 포자낭이 발달한다.
포자는 바람에 의해 이동한다.
줄기에 가는 잎이 달린 모습이
소나무 가지를 연상케 하므로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솔이끼과는 6속 약 30종인데
어느 것이나 넓게 나온 잎을 가지며 줄기에는 잘 발달된 중심속이 있다.
삭은 원통 모양, 공 모양, 각기둥 모양이 있으며
모에는 털이 빽빽이 나 있는 경우가 많다.
모두 암수한그루로 수그루에서는 줄기 앞끝 부분이 짧으며 폭넓고,
포엽이라 부르는 것으로 변화하여 다수의 장정기를 에워싼다.
본 분류군은 습지나 늪의 생태계의 중요한 요소이다.
난온대에서 고산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접사 1 (草. 木. 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 (0) | 2022.01.11 |
---|---|
봄이 오나봐요.. (0) | 2022.01.10 |
결실 (칡) (0) | 2022.01.06 |
결실 (노박덩굴 #2) (0) | 2021.12.21 |
결실 (산수유) (0) | 202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