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풍접초목 > 십자화과 > 물냉이속
서식지
하천변, 논둑
학명
Nasturtium officinale R.Br.
국내분포
강원도(경포대), 충청북도(단양), 전라북도(전주), 제주도
해외분포
유럽(원산),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귀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하천이나 논둑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물속에 잠기거나 일부가 물 밖으로 나오며, 길이 3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져서 작은잎 3-9장으로 되는데 끝의 작은잎이 가장 크다.
꽃은 5-7월에 피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이고 흰색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이고 활 모양으로 굽는다.
유럽에서는 식용을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제주도 등지에 퍼져 있다.
아시아 전역과 호주, 북미와 남미에 귀화하였다.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