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풍경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예나2 2015. 12. 30. 20:55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혼자이기를, 말하고 싶은 말이 많은 때일수록말을 삼가기를, 울고 싶은 생각이 깊을수록울음을 안으로 곱게 삭이기를, 꿈꾸고 꿈꾸노니많은 사람들로부터 빠져나와키 큰 미루나무 옆에 서 보고혼자 고개 숙여 산길을 걷게 하소서.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 나태주 72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 자유 .. '詩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대숲.. (0) 2016.01.22 노을.. (0) 2016.01.18 그림자.. (0) 2015.12.23 해지는 들길에서.. (0) 2015.11.25 11월의 시.. (0) 2015.11.22 '詩가 있는 풍경' Related Articles 겨울 대숲.. 노을.. 그림자.. 해지는 들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