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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그리움

좀목형 국명: 좀목형 영문명: Five-leaf chastetree 과국명: 마편초과 과명: Verbenaceae 속국명: 순비기나무속 속명: Vitex 비추천명: 좀순비기나무,풀목향 정명학명: Vitex negundo L. var. incisa (Lam.) C.B.Clarke 원산지: 한국 낮은 산 계곡면의 양지 바른 절벽이나 바위 틈에서 생육한다. 토양적응성, 환경적응성이 뛰어나다. 내한성과 내조성이 강하여 해안가에서도 잘 자라며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으며 부식질이 풍부한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5개 때로는 3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손바닥모양의 겹잎이다. 소엽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첨두 예형이며 길이 2 ~ 8cm로, 뒷면에 잔털과 샘이 발달하였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 더보기
좀목형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마편초과 > 순비기나무속 서식지 산기슭 바위지대 학명 Vitex negundo L. var. heterophylla (Franch.) Rehder 국내분포 중부 이남 해외분포 중국 산기슭 바위 지대에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3m이다. 어린 가지는 네모가 지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4-5장으로 된 손바닥모양겹잎, 잎자루는 1-5cm이다. 작은잎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피며, 연한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갈래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 끝은 입술 모양인데 아랫입술이 더 크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 더보기
개쑥부쟁이 아무도 이쁘다고 말해주지 않는다. 길가 도처에 널려있어도 발길을 멈추고 눈여겨 보아주는 사람도 없다. 그래도 다소곳이 꽃을 활짝~ 피우고 소리없이 가을을 알려주며 하늘거린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렇게 자기몫의 생애를 살아내는 수많은 작은 풀꽃들을 바라본다... 더보기
순비기나무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 마편초과 > 순비기나무속 원산지 태평양, 아시아, 오세아니아 서식지 해안가 모래 크기 약 20cm ~ 80cm 학명 Vitex rotundifolia L.f. 용도 약재용, 양조용 등 꿀풀목 마편초과 순비기나무속에 속하는 식물.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푸른 자주색의 꽃은 겉에 흰색 털을 가지는데 7~9월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수술은 네 개로 이중 두 개가 길어 꽃잎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9~10월에 둥글고 단단하게 익는다. ※ 특징 일본·타이완·중국에도 분포하며, 바닷물에도 죽지 않는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