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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겸손

수염가래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숫잔대과 학명: Lobelia chinensis Lour. 분포: 아시아 서식: 논가, 습지 크기: 약 3cm~15cm 숫잔대과(―科 Lobe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논둑이나 습지에서 자라며 키는 15㎝ 미만으로 옆으로 뻗는다. 뿌리는 줄기의 곳곳에서 나온다.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 2줄로 배열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경 1~2개가 연한 자주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핀다. 꽃잎은 5장이지만 위로 2장, 아래로 3장이 몰려 달려 좌우대칭적인 꽃구조를 이룬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주로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고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독충에 물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한다. 학자에 따라 초롱꽃과(Campanulaceae)에 포함시키기도 .. 더보기
때죽나무 강원도 이남의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인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5-15m이며, 흑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총상꽃차례에 2-5개씩 달리며, 흰색, 향기가 좋다. 수술은 10개이며, 아래쪽에 흰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완전히 익으면 껍질이 벗겨지고 씨가 나온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열매는 비누로 만들기도 하고, 감기약, 항균제 등의 약으로 쓴다. ↓ 쪽동백 더보기
골담초 콩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곧추서서 모여 자라며 가시가 나 있다. 수피는 어두운 녹색이다. 4~5월에 나비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어 붉게 변한다. 열매는 원주형으로 9~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뿌리와 꽃을 약재로도 사용한다. 특히 뿌리를 말린 것을 ‘골담근’ 혹은 ‘금작근’이라 하는데,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뿌리로 술을 담가 먹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