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현호색속
원산지 유럽, 아시아
서식지 산, 들
크기 약 20cm
학명 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우수리, 만주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란다.
여러해살이풀.
크기는 높이 20cm.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3개씩 1~2회 갈라지고
열편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길이 25mm 정도로서 연한 홍자색이며
5~10개가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한쪽으로 넓게 퍼지며 거(距)의 끝이 약간 밑으로 굽는다.
밑부분의 포는 길이 1cm정도로서 타원형이고 끝이 빗살처럼 깊게 갈라지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꽃자루는 길이 2cm정도로서 역시 윗부분의 것이 짧다.
꽃부리는 통상 순형이며, 6개의 수술은 양체이다.
삭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2cm, 폭 3mm정도로서
한쪽으로 편평해지고 양끝이 좁으며 끝에 암술머리가 달려 있다.
종자는 흑색이고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높이가 20cm에 달하고 기부에 포같은 잎이 달리며 그 잎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말 - 보물주머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