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고사리삼과
서식지 높은 산, 습기가 많고 토양이 비옥한 반그늘의 풀숲
크기 키는 약 50㎝ 정도
학명 Sceptridium ternatum (Thunb.) Lyon
용도 뿌리와 전초는 약용
분포지역 우리나라 제주, 지리산, 덕유산, 경남, 경북, 강원, 경기도 일대와 일본, 타이완, 중국, 히말라야
생활사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결실기 9~11월
꽃고사리라고도 한다.
풀밭이나 숲 속의 양지바른 곳 또는 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가 15∼4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사방으로 퍼지고 1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선다.
줄기의 밑 부분에서 영양엽과 포자엽이 각각 1개씩 갈라진다.
영양엽은 긴 자루가 있고 잎몸은 3∼4회 깊게 깃꼴로 갈라져
전체 모양이 삼각형 또는 오각형이며 길이가 5∼10cm,
폭이 5∼20cm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광택이 있고 두터우며
어릴 때는 흰색의 긴 털이 있으나 다 자란 후에는 거의 털이 없다.
밑 부분의 잎조각에는 긴 자루가 있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길고 윗부분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라진 가지에 여러 개의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낭은 좁쌀 모양이고 황색이며 가로로 갈라지고, 포자는 10∼11월에 익는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 고사리삼의 효능
1.종독,풍열을 치료
2.방광을 이롭게하며 현기증,두통을 치료
3.기침을 누그려 뜨리고 열을 내리며 풍을 제거 하고 유행성감기,토혈치료
4.간화를 내리게하고 시력을 아주 좋게하며 예막치료
5.신허,폐병토혈,목중운예,월하병을 치료하며
외용으로 창독에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