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마디풀목 > 마디풀과 > 여뀌속
원산지 아시아 (일본,대한민국,중국)
서식지 들
크기 약 1m ~ 2m
학명 Persicaria senticosa

꽃말 시샘, 질투

 

쌍떡잎식물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ersicaria senticosa’이다. 
일본에서의 이름은 ‘의붓자식의 밑씻개’인데, 
여기에서 파생된 것이 ‘며느리밑씻개’라고 알려져 있다. 
꽃잎이 없고 줄기와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잎은 식용과 약용이 가능하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일본과 한국, 중국이다. 
주로 길가나 들에 분포하여 흔히 볼 수 있다. 
환경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잘 자라나, 
줄기와 가지에 있는 가시가 위험하기 때문에 
재배할 때에는 인적이 드문 곳에 심는 것이 좋다.
며느리밑씻개와 비슷한 종으로는 며느리배꼽이 있다. 
며느리밑씻개는 잎자루가 잎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반면, 
며느리배꼽은 잎자루가 잎 뒤에 있는 것이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