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 족제비싸리속
원산지 북아메리카, 아시아 (중국,대한민국)
크기 약 3m
학명 Amorpha fruticosa L.
쌍떡잎식물강 콩목 콩과 족제비싸리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Amorpha fruticosa L.’이다.
가지와 줄기를 문지르면 마치 족제비의 항문에서 나는 것과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족제비싸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3m이다.
약 11~25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은 어긋나는데 잔잎은 난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줏빛이 도는 꽃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무리 지어 핀다.
열매는 씨가 한 개씩 들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중국, 한국이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공해와 추위, 건조한 환경에 모두 강하여 어디서나 잘 자란다.
족제비싸리와 비슷한 종으로는
줄기에 회색 털이 밀생하는 털족제비싸리와 꽃이 벽자색으로 피는 애기족제비싸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