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ephalanthera falcata (Thunb. ex A. Murray) Blume
분포지역 우리나라 남부지방
종류 색을 나타내는 난류
개화기 4~6월
금난초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쪽에서 잘 자란다.
키는 40~70㎝, 잎은 긴 타원형으로 줄기를 싸고 있으며
길이는 8~15㎝, 폭은 2~4㎝ 정도로 6~8개의 잎이 어긋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매끄러우며 털이 없다.
꽃은 황색으로 정상부에 3~12개 정도 달리고,
둘러싸고 있는 잎은 길이가 약 0.2㎝ 정도의 삼각형이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1.4~1.7㎝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꽃잎은 3개이고 꽃받침보다 다소 짧은 듯하지만 거의 비슷하다.
열매는 갈색이며 7~8월경에 긴 타원형으로 달리고
먼지 같은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큰 무리를 이루어 피는 것을 관찰할 수는 없었던 품종이고,
최근 들어 중부지방에서도 간혹 발견되는데
이는 지구온난화가 한 요인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생난 중 꽃이 큰 편이고,
다른 꽃들처럼 활짝 개화하지 않고 반 정도만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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