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가지속
서식지
강둑, 길가, 목장, 빈터
학명
Solanum carolinense L.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아시아, 유럽(귀화), 북미(원산)
강둑이나 빈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 50-100cm, 별모양털과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8-15cm, 폭 4-8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주걱 모양이다.
잎 양면에 별모양털이 있으며, 뒷면 주맥 위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자루에도 가시가 있다.
꽃은 6-10월에 피며, 줄기 옆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3-10개가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주황색으로 익는다.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란다.
아시아와 유럽에 널리 귀화하여 분포한다.
환경부가 2002년에 도깨비가지를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했다고 한다.
이유는 날카로운 가시와 강한 근경을 가지고 있고
근경이 잘리면 잘릴수록 개체수가 늘어난다는데
줄기와 잎에 있는 가시때문에 쉽게 접근할수 없어
가축의 목초이용 면적도 감소할뿐더러
포크레인으로 제거하려고 해도 근경의 번식력을 어쩔수가 없다고 한다.
출처-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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