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엔 온 우주가 온건히 내것이어서 행복하다.
너의 노래를 혼자 들을수 있고
나의 기도를 오롯이 전할수 있어 눈물겹다.
차가운 네 숨결이 새삼
존재감을 일깨워 맑아지고
포말에 실려 넘나드는
사랑의 밀어엔 다시 벅찬 희열을 느낀다.
안녕!
시간은 쉬임없이 네게로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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