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Malva neglect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아욱목
과
아욱과
원산지
유럽, 서아시아
분포지역
남부지방, 울릉도, 제주도; 유라시아, 북아메리카
서식장소/자생지
넓게 트인 지대
크기
길이 50cm
꽃의 색
자줏빛 또는 분홍빛이 도는 흰색
개화시기
6~9월
잎의 형태
둥근 모양
유럽 및 서아시아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길이가 50cm까지 자란다.
줄기의 아래쪽은 땅위를 기며 마디에서 잔뿌리를 내리고 위쪽은 비스듬히 솟아오른다.
원뿌리 쪽에서 줄기가 갈라지고 전체적으로 털이 드문드문 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자루는 가늘다.
잎의 길이는 3~8cm이고, 잎몸은 원형으로 지름 2~3.5cm이다.
잎몸의 가장자리는 둥근 결각이 5~9개 있으며 잎밑이 심장 모양이다.
턱잎은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5~9월에 3~6개가 잎겨드랑이에서 뭉쳐 원뿔모양꽃차례로 나며,
자주빛 또는 분홍빛을 띠는 흰색으로 지름이 1~1.5cm이다.
꽃자루는 4~10mm이고, 꽃받침모양의 작은 포가 3개 있다.
꽃받침은 5갈래로 중간까지 갈라진 둥그런 삼각형 모양이며, 별 모양의 털로 덮여있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보다 2~3배 길어 10mm 정도이다.
열매는 12~15개의 분과로 이루어지고, 편평하며 지름이 5~6mm에 이다.
분과의 표면에는 털이 많고 열매가 익으면 꽃자루가 10~20mm까지 길어진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까지 귀화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경상북도 장기곶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는 남부지방, 제주도와 울릉도에 분포한다.
주로 넓게 트인 지대에서 자란다.
유사종으로는 분과에 털이 없는 둥근잎아욱(Malva pusilla Sm.)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난쟁이아욱 [Dwarf Mallow] (두산백과)
5월에서 9월에 걸쳐 꽃을 피운다지만
초겨울에 이 아이의 씨방을 보는것도 처음이다.
바닷가의 거센 해풍을 참 잘도 견뎌내고...
꽃한개라도 더 보려고 눈을 부릅뜨고 살피던 잠시의 순간에도
나는 거센 바닷바람이 몹시 부담스러웠는데...
'접사 1 (草. 木. 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마름 (0) | 2018.12.04 |
---|---|
바위솔 & 둥근바위솔 (0) | 2018.12.04 |
까마중 (0) | 2018.12.01 |
번행초 (0) | 2018.12.01 |
배풍등 결실 #3 (0) | 201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