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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까마중



이칭별칭: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龍葵)
유형: 동식물
성격: 식물, 풀
학명: Solanum nigrum L.
생물학적: 분류 가짓과
출산·개화시기: 5∼7월

 

가짓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강태·깜두라지·까마종이·용규(龍葵)라고도 한다. 학명은 Solanum nigrum L.이다.
높이는 20∼90㎝로 옆으로 많이 퍼지며 원줄기에 능선이 약간 나타난다.
잎은 어긋나고[互生], 난형이며, 끝은 뾰족하거나 뭉툭하고, 밑은 둥글거나 뾰족하다.
길이 6∼10㎝, 너비 4∼6㎝로 가장자리에 밋밋하거나 파도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백색으로 피며, 화서(花序)는 잎보다 위에서 나오고, 1∼3㎝의 꽃대 위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과실은 장과(漿果)로 구형이며 검게 익는다.
까마중은 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라는 인리식물(人里植物)이며
우리나라 각지에 나고 열대 및 온대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잎을 삶아서 우려내어 독성을 제거, 나물로 하며, 열매는 식용한다.
이 식물은 알칼로이드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전초를 한방에서 해열·이뇨·피로회복제로 약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까마중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꽃이 많은 시기엔 이 흔한 아이를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그러나 초겨울 쓸쓸한 들녘에서

홀로 남아있는 모습을 만난 반가움이라니~!

사람 마음이란것이 참 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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