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생물학적 분류
문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장미목(Rosales)
과 : 돌나물과(Crassulaceae)
속 : 바위솔속(Orostachys)
전국의 산과 바닷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주로 바위틈에 자라며 잎은 다육질이고 연한 녹색을 띠며 뿌리에서 여러 장이 모여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어긋난다.
형태는 타원형 또는 도란상 피침형이다.
꽃은 9-11월에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흰색이다.
꽃이 피고 나면 죽는다.
꽃싸개잎은 난형, 끝이 뾰족하다.
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받침 조각, 꽃잎, 암술은 각각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다.
골돌의 열매가 달린다.
돌나물식 유기산 대사(crassulacean acid metabolism, CAM)를 하는 식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둥근바위솔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