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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나팔꽃



아무도 없는 가을새벽 들길에서

이렇게 눈부신 모습의 너를 만날줄이야~!

이러구러 평화롭지 못한 내 마음에

깜짝~ 큰 위안이 되어준다.

무심히 지나치기 일쑤였던 네가

이리도 예쁜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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