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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소박함

길마가지나무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i)는 한국 각처의 산록의 양지 바위 틈에 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3m 정도이다. 줄기의 껍질은 회갈색, 골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길이 3-7cm,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 면 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3-5mm이다. 꽃은 잎과 함께 피고, 노란색, 흰색, 잎겨드랑이에서 2송이씩 밑을 향해 달리고, 꽃자루의 길이 3-12mm, 포의 길이 4-12mm이다. 꽃받침은 얕게 5갈래, 화관은 길이 10-13mm, 지름 15mm, 거의 입술모양이다. 열매는 장과로 2개가 거의 합쳐지고, 둥근 모양이며 붉게 익고, 약간 단맛이 난다. 더보기
길마가지나무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목 > 인동과 > 인동속 서식지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 학명 Lonicera harae Makino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일본, 중국(동북부)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는 짧고, 거친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어린 가지의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포엽은 피침형이고 털이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화관 통부의 아래쪽은 불룩하다. 열매는 장과이고 5-7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