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 보물주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호색 현호색의 학명 중 속명인 Corydalis는 희랍어의 종달새에서 유래한다. 꽃의 생김이 뒤로 길게 누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약간 굽어 있는 거(距)와 함께 새가 합창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개 군락을 이루고 있어 숲속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합창단의 향연을 보는 듯 하다. 우리나라에는 제각기 특색을 지닌 10종의 현호색이 자생하고 있다. 더보기 산괴불주머니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이판화 > 현호색과(Fumariaceae) 학명 Corydalis speciosa Maxim. 북한명칭 산뿔꽃 본초명 황근(黃菫, Huang-Jin)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곧추서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60cm 정도이며 전체에 분록색이 돌고 속이 비어 있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10~15cm 정도로서 난상 삼각형이고 2~3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4~6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황색이다. 삭과는 길이 2~3cm 정도의 선형으로 염주같이 잘록잘록하며 종자는 흑색이고 둥글며 오목하게 파인 점이 있다. ‘괴불주머니’와 비슷하지만 종자 표면에 오목점이 많고 ‘염주괴불주머니’와 달리 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