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담기 어려운 꽃.
작고 가늘고 바람이 거의 없어도 얼마나 나부대는지... ㅠ
얼치기완두(---豌豆)는 콩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원산이며,
새완두와 살갈퀴의 중간 정도 되는 모습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산과 들의 풀밭에서 덩굴져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털이 거의 없으며,
높이가 30~60센티미터쯤 되며 밑부분에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짝수 깃꼴 겹잎이다.
작은 잎은 3~6쌍씩 나고 홀쭉한 타원 모양이다.
끝에 나는 잎은 덩굴손이 된다.
꽃은 오뉴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
총상화서에 한두 개씩 달리며 피는데
푸른빛이 돌며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꼬투리열매가 달리며, 3~6개의 씨가 들어 있다.
<daum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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