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 얼레지속
원산지 - 아시아 (일본,대한민국)
서식지 - 1000m 전후의 깊은 산
크기 - 약 30cm
학명 - Erythronium japonicum (Balrer) Decne.
용도 - 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Erythronium japonicum (Balrer) Decne.이다.
녹색 바탕의 잎에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자주색 무늬가 있어
얼레지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얼룩취라고도 한다.
가재무릇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활짝 핀 꽃잎이 가재의 집게를 떠오르게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는 30㎝ 정도이고 비늘줄기를 가진다.
비늘줄기인 구근은 땅속 25~30cm정도 깊게 들어있고 길이 6cm, 지름1cm이다.
잎은 2장으로 마주보는 것처럼 달리는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지기도 하며, 잎에 무늬가 생기기도 한다.
4월경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보라색 꽃 1송이가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은 6장으로 뒤로 젖혀지며, 안쪽에 진한 자주색의 W자형 무늬가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머리는 3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이명 - 얼룩취, 가재무릇
꽃말 -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