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메꽃과(Convolvulaceae)
학명 Quamoclit pennata (Desr.) Bojer
본초명 누홍초(縷紅草, Lu-Hong-Cao), 유홍자(留紅子, Liu-Hong-Zi), 취령초(翠翎草, Cui-Ling-Cao)
메꽃과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로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한자 이름인 ‘留紅草(유홍초)’에서 유래했으며, ‘누홍초(縷紅草)’라고도 한다.
7~8월에 꽃이 피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잎이 갈라지지 않고
꽃줄기 끝에 3~5개의 꽃이 달리는 것을 둥근잎유홍초라고 하고,
잎이 새깃처럼 갈라지는 것은 새깃유홍초라고 한다.
깊게 갈라진 진한 녹색의 잎들 사이에서 주홍색·분홍색
또는 흰색의 별처럼 생긴 꽃이 핀다.
덩굴은 왼쪽으로 감기며,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빗살같이 갈라진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끝에 꽃이 달린다.
1920년대에 한국에 유입되어 관상용이나 약재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꽃말 - 영원히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