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message

나대로 살고 싶다...

 

 

 

 

 

 

 

 

 

나대로 살고싶다.
나대로 살고싶다.


어린 시절 그것은 꿈이었는데

나대로 살 수밖에 없다.

 

나대로 살 수밖에 없다.
나이 드니 그것은 절망이로구나.


(김승희·시인, 1952-)

'photo messag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촌小景  (6) 2022.11.21
추상화  (2) 2022.09.04
雨曜日 女心 #2  (3) 2022.08.25
雨曜日의 女心  (3) 2022.08.22
봄이 실려오는 계곡물  (0)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