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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분홍노루귀

봄인지 겨울인지 오락가락 하던
불규칙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꽃들은 피어난다.
이 어수선하고 혼란스런 세상에서
정녕 믿을수 있는건
이 이름다운 낮은 생명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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