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계곡물위를 맴도는 낙엽의 장노출을 담고 싶었는데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총을 두고 간다는 말이 있듯
나날이 헤아릴수없이 죽어간다는 뇌세포를 증명하는 행동들이 늘어간다.
한낮 광원의 노출을 감소하는 엔디필터를 잊고 가다니 혼자서 수없이 혀를찬다.
그냥 돌아오기가 애석해 바위에 걸터앉아
카메라 흔들어 보는것으로 기막힌 마음을 달래보았다..
산계곡물위를 맴도는 낙엽의 장노출을 담고 싶었는데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총을 두고 간다는 말이 있듯
나날이 헤아릴수없이 죽어간다는 뇌세포를 증명하는 행동들이 늘어간다.
한낮 광원의 노출을 감소하는 엔디필터를 잊고 가다니 혼자서 수없이 혀를찬다.
그냥 돌아오기가 애석해 바위에 걸터앉아
카메라 흔들어 보는것으로 기막힌 마음을 달래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