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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쑥부쟁이 #2

아직은 이 아이들이라도 만날수있어 다행이다.

이제 이 아이들마져 떠나면 얼마나 삭막할까?

기다림의 시간이 아득하게만 느껴지는건

반질한 윤기가 없어지는 마음과

실감이 안나는 나이탓일거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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