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목하늘소아과(Lamiinae)
서식지
마을 주변, 낮은 산지
먹이
뽕나무잎
크기
14~30㎜
학명
Psacothea hilaris hilaris (Pascoe, 1857)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종 2급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등
기주식물
뽕나무, 무화과나무, 꾸지나무
월동형태
유충
출현시기
7~10월
몸 윗면은 암녹색으로 머리와 앞가슴등판에 노란 줄과 점무늬가 있으며,
더듬이는 무척 길어 수컷은 몸길이의 약 3배, 암컷은 2배 정도다.
딱지날개에도 크고 작은 노란점이 흩어져 있다.
주로 마을 주변이나 낮은 산지에 살며 성충은 7월부터 나타나 기주식물의 잎이나 가지를 갉아먹는다.
암컷은 살아있는 기주식물의 줄기에 상처를 내고 산란하며
다 자란 유충은 성충이 되어 나올 탈출구를 미리 뚫어 놓고 톱밥으로 막은 뒤 번데기가 된다.
남한의 중부 이남 지역에 분포한다.
현재 울도하늘소는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1997년 환경부에서 ‘II급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하였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