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앵초과
서식지
물 빠짐이 좋고 부엽질이 풍부한 곳
꽃색
황색
크기
키는 약 7~20㎝ 정도
학명
Lysimachia japonica Thunb.
용도
관상용
분포지역
우리나라 제주도, 지리산, 강화도의 산지, 일본, 타이완, 중국, 말레이시아
생활사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6월
결실기
8~9월경
좀가지풀은 제주도, 지리산, 강화도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겨울 온도가 따뜻한 남부 지방의 물 빠짐이 좋고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7~20㎝이다. 잎은 길이가 0.6~2.3㎝, 폭은 0.5~1.5㎝ 정도이다.
잎은 넓은 달걀형이고 짧은 털이 있으며 마주나고,
줄기는 비스듬히 서지만 나중에는 옆으로 길게 벋는다.
꽃은 5~6월에 잎자루에서 한 송이씩 황색으로 달리는데, 꽃이 손톱만큼 작다.
열매는 8~9월경에 맺히는데 윗부분에 긴 털이 있고 둥글게 달리며,
종자는 흑색이며, 삭과로 밑을 향하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앵초과에 속하며, 돌좁쌀풀, 금좁쌀풀, 좀가지꽃이라고도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중국, 말레이시아에 분포한다.
- 야생화 백과사전 : 봄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