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동식물
시대
현대
성격
식물, 나무
학명
Lespedeza maximowiczii C.K.Schneid.
생물학적 분류
콩과 싸리속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서식지·소재지
전국
출산·개화시기
6∼7월
콩과 싸리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조록싸리는 콩과의 작은 나무이다.
높이는 1∼3m 정도로 자란다.
한반도와 일본의 쓰시마섬, 중국 중부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관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학명은 Lespedeza maximowiczii C.K.Schneid.이다.
우리나라에는 22종의 싸리 종류들이 있는데,
모양이 서로 많이 닮아 종류 구분 없이 그냥 싸리라고 부른다.
그 중 흔히 만날 수 있는 종류는 싸리, 참싸리, 조록싸리이다.
모두 하나의 잎자루에 작은 잎이 세 장씩 달리는 3출엽(三出葉)이다.
싸리와 참싸리는 잎의 끝이 둥근데 비하여 조록싸리는 끝이 뾰족한 잎을 가져 구분된다.
3개의 작은 잎이 어긋나게 달리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6∼7월에 홍자색의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싸리나무류 중 그늘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울창한 숲 속에서도 흔하게 군락을 이룬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살아갈 수 있으며, 바닷가와 도시에서도 잘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록싸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